JYP 걸그룹 러시…2월 트와이스 컴백으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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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2월 컴백을 공식화, 연말·연초 이어질 JYP의 걸그룹 러시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내년 2월 2일 발표하는 트와이스 새 노래 제목은 '아이 갓 유'(I Got You). 올해 3월 발매 '글로벌 히트'를 기록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여전한 위세를 과시한 미니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1년여만으로, '아이 갓 유'는 일종의 선 공개 곡으로서 트와이스 새 음반의 티저 성격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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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라스베이거스서 월드 투어
내년 2월 2일 발표하는 트와이스 새 노래 제목은 ‘아이 갓 유’(I Got You). 올해 3월 발매 ‘글로벌 히트’를 기록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여전한 위세를 과시한 미니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1년여만으로, ‘아이 갓 유’는 일종의 선 공개 곡으로서 트와이스 새 음반의 티저 성격도 띠고 있다.
트와이스의 등장 예고는, 여성과 남성 아이돌 ‘격년제’ 양상을 띄어온 케이(K)팝 트렌드로 미뤄 짝수 해 걸그룹의 순서가 도래했음을 실감케 하는 상황이다. 국내 여성 아이돌을 대표하는 극강의 그룹으로서 트와이스는 ‘초장기 월드 투어’인 ‘트와이스 월드 투어 레디 투 비’(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트와이스 자체 5번째 월드 투어에 해당되는 ‘레디 투 비’는 4월 서울에서 시작, 호주와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26개 지역 모두 45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멕시코와 브라질 등 남미 지역,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까지 범위를 넓히며 명실상부한 ‘월드 투어’로 자리매김했다.
이 투어를 통해 트와이스는 케이팝을 넘어 ‘전 세계 걸그룹 사상 최초’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한 타이틀을 갖게 됐으며, ‘전석 매진’으로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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