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임신 이시원 브레이크 고장 범인 이영애? ‘의문’ (마에스트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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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이시원이 서로를 의심하며 교통사고 진실이 미궁에 빠졌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4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이아진(이시원 분)은 차세음(이영애 분)을 차로 쳤다.
이아진은 반대로 차세음을 의심했고, 형사가 차세음을 찾아갔다.
불륜녀 이아진이 김필과 아이를 지키려 차세음을 살해하려 한 것처럼 보였던 교통사고가 브레이크 고장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며 차세음이 의심을 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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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이시원이 서로를 의심하며 교통사고 진실이 미궁에 빠졌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4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이아진(이시원 분)은 차세음(이영애 분)을 차로 쳤다.
이아진은 차세음의 남편 김필(김영재 분)과 불륜을 저질렀고, 김필이 아내 차세음과 미국에 갈 생각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일부러 차세음에게 불륜 현장을 들켰다. 이어 이아진은 김필에게 초음파 사진을 건네며 임신을 알렸고, 차세음은 이아진의 임신을 알고 김필에게 이혼서류를 건넸다.
하지만 정작 김필은 계속해서 두 여자 사이 갈등했고 이아진이 차로 차세음의 차를 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아진의 뱃속 아이는 무사했다. 유정재(이무생 분)는 김필에게 주먹을 날리며 “뻔뻔하게 어디라고 와? 이아진 그 여자에게 가서 직접 물어봐라. 이 사고 그 여자가 낸 거다. 알아? 차세음 죽일 뻔한 것 너라고”라고 분노했다.
김필은 이아진을 찾아가 “너 어떻게 그런 짓을 해? 그 사람 죽이려고 했니?”라고 추궁했고 이아진은 “사고 낼 생각 없었다”고 답했다. 김필은 “그걸 믿으라고? 그만하자. 그만하는 게 맞아”하며 믿지 않고 이별을 고했다. 김필은 “아이는 네가 낳겠다고 하면 책임질게. 양육비든 뭐든”이라고 말했고 이아진은 컵을 던지며 “나가”라고 분노했다.
이어 이아진은 차세음을 찾아가 “사고였다”고 말했다. 차세음이 “사고? 제대로 했어야지. 날 죽이려고 했으면”이라고 의심하자 이아진은 “그러니까 아니라고. 난 그런 방법 선택하지 않았을 거다. 오해는 풀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차세음은 “그게 중요한가. 저번에도 말하지 않았냐. 쓸데없는 말로 내 시간 빼앗지 말라고. 할 말이 그거면 나가라. 공연 준비해야 하니까”라며 “다음에는 차라리 날 죽여라. 나는 내 음악이 완벽하지 못한 게 더 싫다”고 언성을 높이며 공연을 더 걱정했다.
그런 가운데 형사가 이아진을 찾아와 “브레이크 장치가 훼손돼 있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이아진씨를 해치려고 했다는 거다. 누구 의심 가는 사람 없냐”고 물었다. 이아진은 반대로 차세음을 의심했고, 형사가 차세음을 찾아갔다.
차세음은 상황 설명을 듣고 “제가 용의자 인가요?”라고 물었고 형사가 “참고인이다 아직”이라고 답하자 “차 블랙박스나 주차장 CCTV 보면 끝날 일 아니냐. 증거가 없나보네요”라고 반응해 더 형사의 의심을 샀다.
불륜녀 이아진이 김필과 아이를 지키려 차세음을 살해하려 한 것처럼 보였던 교통사고가 브레이크 고장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며 차세음이 의심을 산 상황.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이아진이 “차세음 그 여자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으로 교통사고 진실에 의문을 더했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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