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G 경영혁신대상] ㈜미래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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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처음 주창했던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조차도 향후 산업의 변화와 형태는 정의하지 못한다.
1998년 가나안디엠으로 출발한 ㈜미래로지스의 역사는 '변화'의 연속이었다.
이는 미래로지스의 친환경적 우편배송 시스템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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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김정열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처음 주창했던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조차도 향후 산업의 변화와 형태는 정의하지 못한다. 그만큼 산업은 빠르게 재편되고 진화한다. 결국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시장의 니즈를 빠르게 충족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다.
1998년 가나안디엠으로 출발한 ㈜미래로지스의 역사는 '변화'의 연속이었다. 가나안디엠 당시 자동포장기, 신문접지기를 도입, 빠른 우편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자동포장기는 빠르고 정확한 정기간행물 우편배송을 가능하게 했다. 이듬해에는 전산실 레이저프린터를 도입해 우편물의 시안성을 확보, 오배송률을 현저히 낮추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08년에는 종이봉투 출력장비를 들여와 환경오염에 고질적인 문제였던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했다. 이는 미래로지스의 친환경적 우편배송 시스템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2017년에는 신문자동포장기를 도입,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많은 독자가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맞춤형 서비스로 3PL 물류전문기업으로 발돋움
미래로지스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에게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온 DM(Direct Marketing)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물품보관, 포장, 출고, 재고관리를 대행하는 3PL(Third Party Logistics)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물류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 상태다.
미래로지스의 가장 큰 장점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다. 이런 이유로 수많은 관공서와 협회를 비롯해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다양한 기업들이 미래로지스를 선택하고 있다.
김기명 대표는 "20년이 넘는 물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로지스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사가 본업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발로 뛰며 친환경 물류사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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