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비키니 셀카 못 참지, 눈 둘 곳 없는 CG급 몸매 과시한 ★ [스타와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몸을 꽁꽁 가리게 되는 겨울, 스타들이 핫한 수영복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유인영은 12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유인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해외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유인영은 머리스타일링을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유인영은 가슴 부분이 파인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9세다. 지난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도 수영복 뒤태를 공개했다.

유소영은 최근 소셜 계정에 "#일상. 방콕 야경 보면서 밤수영"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소영은 방콕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유소영은 방콕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소영의 탄탄하면서 매끈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탈퇴 후 연기자·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2월 10일 신수지는 소셜 계정에 "격하게 떠나고 싶당.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수지는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달리고 있다. 신수지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신수지는 리듬 체조 선수 출신 다운 부드러운 턴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1년생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8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한그루도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12월 12일 한그루는 자신의 채널 ‘한그루 TV’에 최근 일상과 신상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그루는 블랙 컬러에 금색 하트 무늬가 그려진 수영복을 입고 인증 샷을 남겼다. 키 163cm에 몸무게 42kg임을 고백한 한그루는 허리가 잘록 들어간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정민은 보디 프로필을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11월 14일 김정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스튜디오 바프(보디 프로필)로 이렇게 분위기 만들어주는 곳 흔하지 않은 듯”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민은 과감하게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민의 남다른 볼륨감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김정민은 최근 DJ 겸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 서동주도 반전 비키니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서동주는 12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Lu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완벽한 대문자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