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프리카서도 통하는 인기 “남녀노소 안 가려”(태계일주3)[결정적장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출신 방송인 덱스는 아프리카에서도 통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4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덱스와 빠니보틀은 바오밥 애비뉴로 가는 길, 특별한 경험을 위해 툭툭이에서 소 수레로 옮겨탔다.

이때 합승하게 된 소녀들은 덱스에게 관심을 가지며 다리를 슬쩍 만지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이승훈이 "저기서도 인기가 있네"라고 하자 빠니보틀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덱스 군을 보면 미소가 (나온다)"고 말했다.

소녀들에게 챙겨온 망고까지 나눠주며 스윗함을 뽐낸 덱스는 이후 마을에서 캠핑을 하며 또 한 번 아이들을 만났다. 역시나 덱스를 반가워하며 관심을 보이는 아이에 장도연은 "아기들이 덱스 씨를 엄청 좋아한다"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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