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백종원, 파브리X존박 업무 분장 갈등 간단 해결(백사장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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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파브리와 존박 사이 생긴 업무 분장 갈등을 간단하게 해결했다.

제대로 되지 않는 업무 분장 문제 해결을 위해 백종원이 나섰다.

백종원은 메뉴를 직접 손님에게 주려는 파브리를 제지하곤 "이럴 때는 음식을 (미리 담아) 깔아둬라. 그러면 지(존박)가 알아서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백종원 덕에 업무 분장 문제는 순조롭게 해결됐고, 이후로도 백종원은 가게 곳곳을 누비며 놀라운 일머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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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파브리와 존박 사이 생긴 업무 분장 갈등을 간단하게 해결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8회에서는 백종원이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차린 한식 주점 반주의 장사 대목 '핀초 포테(Pintxo Pote)' 영업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2호점에서는 문제가 발생했다. 손님이 밀려들어 정신이 없는 탓에 파브리가 존박을 거치지 않고 손님에게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내주기 시작한 것. 포스기를 입력할 필요가 있는 존박은 뒤늦게 이를 확인하곤 당황했다.

제대로 되지 않는 업무 분장 문제 해결을 위해 백종원이 나섰다. 백종원은 메뉴를 직접 손님에게 주려는 파브리를 제지하곤 "이럴 때는 음식을 (미리 담아) 깔아둬라. 그러면 지(존박)가 알아서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백종원 덕에 업무 분장 문제는 순조롭게 해결됐고, 이후로도 백종원은 가게 곳곳을 누비며 놀라운 일머리를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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