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짭덱스 양세찬 플러팅에 정색 “덱스는 친구일 뿐” (런닝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권은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던 덱스가 언급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은비는 덱스와 닮은꼴로 '짭덱스'로 활약 중인 양세찬을 바라보며 "잘못 뽑은 것 같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오케이 난 덱스니까"라며 어김없이 권은비의 짝꿍 자리를 탐냈지만, 권은비는 "절대 안 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권은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던 덱스가 언급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 권은비, 빌리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R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풍부한 표정 연기가 요구되는 '연기로 말해요'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권은비와 주현영이 가위바위보로 팀원을 뽑았다.
권은비의 첫 번째 선택을 받은 멤버는 양세찬이었다. 양세찬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고, 하하는 "덱스 닮아서 뽑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은비는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해 덱스와 묘한 기류를 형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권은비는 덱스와 닮은꼴로 '짭덱스'로 활약 중인 양세찬을 바라보며 "잘못 뽑은 것 같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 결과 주현영 팀의 과한 연기로 승리는 권은비 팀에게 돌아갔다. 이후 멤버들은 비눗말 세트장에 입성했다. 치열한 몸싸움이 예고된 가운데 송지효, 권은비, 주현영, 츠키는 원하는 짝꿍 한 명씩을 선택했다.
양세찬은 "오케이 난 덱스니까"라며 어김없이 권은비의 짝꿍 자리를 탐냈지만, 권은비는 "절대 안 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권은비는 R코인이 가장 적은 김종국을 택했다. 하하는 "왜 덱스를 버렸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말해 네 입으로"라며 플러팅을 시도했다.
이에 권은비가 "저는 덱스와 친구일 뿐이다"며 정색하자 하하는 "헤어졌다"고 루머를 제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수? “모든 사람들이 헤어진다고” (동치미)[결정적장면]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관계를 가졌던 여배우들” 발언‥이승연 깜짝(아빠하고)
- 송가인, 류준열 사진전 방문 이유 “동갑 친구 모임 소속”(전참시)[결정적장면]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9㎏에 더 과감해진 비키니 자태
- 54세女 입양해 450억 자산 남긴 92세 자산가, 아들들은 “선 넘은 관계 주장”(실화)
- 클라라, 마크 월버그와 뜻밖의 다정샷‥할리우드에서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