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130㎏ 이대호 경호원 3명 대동짤 폭소 “누가 누굴 경호?”(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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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의 경호원 대동짤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10주년 행사에 초대받은 이대호가 거구의 몸으로 등장하면서 '경호원이 필요 없는 스타'라는 말과 함께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경호원 3명 사이 야구배트를 든 채 독보적인 풍채를 자랑하는 이대호의 모습.
사진을 보자마자 MC들은 "누가 누굴 경호하냐", "누가 경호원인데", "나는 이대호 형님이 경호원인 줄"이라며 박장대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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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호의 경호원 대동짤이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6회에서는 이연복이 연희동 매장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야구 레전드 삼인방 이대호, 장원삼, 송승준을 초대했다.
이날 10주년 행사에 초대받은 이대호가 거구의 몸으로 등장하면서 '경호원이 필요 없는 스타'라는 말과 함께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경호원 3명 사이 야구배트를 든 채 독보적인 풍채를 자랑하는 이대호의 모습. 사진을 보자마자 MC들은 "누가 누굴 경호하냐", "누가 경호원인데", "나는 이대호 형님이 경호원인 줄"이라며 박장대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 193㎝에 몸무게 130㎏라는 이대호는 이런 거구 탓에 도루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7관왕을 해봤다. 8관왕까지 있는데 도루가 제가 안 되니까"라고 토로했고, 정호영 셰프는 이 탓에 야구팬 사이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하네'라는 말이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할 때 하는 말이라고.
김숙은 이대호가 도루를 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전현무는 "한 적 있다. 아웃이어서 그렇지"라고 답했고, 실제 이대호의 도루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해설은 "출발 좋았고 슬라이딩 좋았는데 문제는 속력이 안 난다"고 중계했다. MC들은 도루를 하면서 본인도 멋쩍은지 웃는 이대호의 모습에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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