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고지 보인다..890만 관객 돌파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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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을 향한 '서울의 봄'의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봄'은 '엘리멘탈'(711만 명)을 꺾고 올해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팬데믹 이후 8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 중 유일하게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이라는 유의미한 흥행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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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5일~17일) '서울의 봄'은 121만 1756명의 관객을 동원해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4만 1005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변이 없는 한 이날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엘리멘탈'(711만 명)을 꺾고 올해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팬데믹 이후 8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 중 유일하게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이라는 유의미한 흥행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이어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10만 6426명)이 2위를 차지했고, 김해숙, 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가 10만 5097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5865명이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68만 686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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