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사장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영원한 철도맨'으로 평가받는다.
1963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나 철도고를 졸업하고 1984년 철도청에 입문해 9급 역무원으로 철도와 연을 맺었다.
철도정책과 기획·경영, 현장을 거쳐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
2018년 경영기획본부장을 끝으로 철도와의 30년 인연을 매듭지었지만 사장 공모 때마다 후보로 거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영원한 철도맨’으로 평가받는다. 1963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나 철도고를 졸업하고 1984년 철도청에 입문해 9급 역무원으로 철도와 연을 맺었다. 주경야독으로 건국대를 다니며 행정고시(37회)에 합격했지만 친정으로 복귀했다. 2004년 철도를 건설과 운영으로 상하분리하는 1차 구조개혁 실무 책임자로 공사 전환 실무를 총괄했다. 코레일에서 실·단·본부장을 모두 거치며 조직 안정화를 이끌었다. 철도정책과 기획·경영, 현장을 거쳐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 2018년 경영기획본부장을 끝으로 철도와의 30년 인연을 매듭지었지만 사장 공모 때마다 후보로 거론됐다.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올 3월 나희승 전 사장이 해임되면서 7월 24일 코레일 사장에 임명됐다.
박승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숙 끝?”…김새론, 음주운전 1년 7개월 만에 올린 ‘이 사진’
- 휘성, 안타까운 근황 “극심한 고통 때문에 숨어 지냈다”
- 수감자와 성관계한 미모의 20대 女교도관
- SK 재벌 3세, 일상 공개… “부업은 재벌 2세 아들”
- 현직 치과의사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마… 멀쩡한 치아 뽑는 풍조”
- 경복궁에 낙서하고 인증샷까지 찍었다…CCTV에 찍힌 범행 장면
- 프랑스 국민배우, 성 추문으로 최고 훈장 취소 위기
- 사장이 직원에 재떨이 던지고 욕설… 징역 2년 선고
- 대학교서 외국인女 얼굴에 불 지르고 달아난 남성 추적중
- 프랑스 국민배우, 성 추문으로 최고 훈장 취소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