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메카 ‘대한민국 아레나’ 3곳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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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을 모두 건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조감도)를 지난달 30일 착공했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를 완료한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K팝의 성지가 될 'CJ라이브시티 아레나'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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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을 모두 건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조감도)를 지난달 30일 착공했다. 이 사업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1만 8269석을 갖춘 음악 전문 돔 공연장을 짓는 만간투자사업으로 201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대중음악지원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 동북권 최대의 문화복합시설이자 최고의 한류관광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를 완료한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K팝의 성지가 될 ‘CJ라이브시티 아레나’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 중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2만석의 실내 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되는 초대형 규모로 지어진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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