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토람’ 토양적성도 100종 제공…작물 33종 추가

김다정 기자 2023. 12. 1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5일부터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 제공되는 토양적성도를 100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제공하던 작물별 토양적성도는 과수류 11종, 과채류 10종, 잎·줄기 채소류 11종, 약초류 7종, 곡류 6종, 뿌리채소류 6종, 비늘줄기채소류 2종, 유지류 4종, 콩류 3종, 산채류 3종, 감자류 2종, 인삼 1종 등 모두 66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5일부터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 제공되는 토양적성도를 100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작물별 토양적성도는 농경지 특성에 따른 작물의 적성 등급을 나눠 지도화한 것이다. 지금까지 제공하던 작물별 토양적성도는 과수류 11종, 과채류 10종, 잎·줄기 채소류 11종, 약초류 7종, 곡류 6종, 뿌리채소류 6종, 비늘줄기채소류 2종, 유지류 4종, 콩류 3종, 산채류 3종, 감자류 2종, 인삼 1종 등 모두 66종이었다.

농진청은 이번에 산채류 가운데 고사리 1종, 유사 작물군으로 분류된 소면적 작물 33종을 추가했다.

농진청은 내년까지 농가 수요가 많은 160여작물을 대상으로 유사 작물 연구를 거쳐 토양적성도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