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딸기 디저트 프랜차이즈’ 만들고파
황지원 기자 2023. 12.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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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이동천씨(59)를 만나본다.
2019년 퇴직 후 부모님이 계신 천안으로 와 3305㎡(1000평) 하우스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다.
아내와 함께 농사에 뛰어든 이씨는 두 자녀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했다.
이씨 가족은 딸기 디저트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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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21일 오후 3시
충남 천안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이동천씨(59)를 만나본다. 독일계 자동차 부품 회사 대표로 일하던 이씨는 오랫동안 귀농을 꿈꿔왔다. 2019년 퇴직 후 부모님이 계신 천안으로 와 3305㎡(1000평) 하우스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다.
아내와 함께 농사에 뛰어든 이씨는 두 자녀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했다. 유학 중이던 아들은 농업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청년 후계농에 지원해 선발됐다. 딸의 제안으로 시작한 체험농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며 대성공을 거뒀다. 이씨 가족은 딸기 디저트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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