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아들” 미국으로 건너간 ‘바람의 가족’
조선일보 2023. 12. 18. 03:04
이정후(왼쪽에서 둘째)가 16일(한국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아버지 이종범(맨 오른쪽) 전 LG 트윈스 코치, 어머니 정연희씨,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후는 입단식에서 자신을 “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라고 소개한 뒤 “현역 시절 아버지는 지금 나보다 훨씬 빨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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