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14대2’ 리버풀-맨유 전반은 0-0 동점(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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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전반 내내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전반 초반 리버풀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1분 리버풀의 속공이 소보슬라이의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됐지만 볼이 높게 떴다.
리버풀의 총공세에도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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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전반 내내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노스웨스트 더비'가 1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초반 리버풀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볼 점유율이 8대2 이상 벌어졌다.
전반 11분 리버풀의 속공이 소보슬라이의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됐지만 볼이 높게 떴다. 전반 16분 알렉산더 아놀드의 크로스를 누녜스가 헤더 패스한 후 문전 혼전이 발생했지만, 살라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갔다.
리버풀이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반 다이크의 헤더를 골키퍼 오나나가 쳐냈다. 전반 36분 코나테의 헤더는 골문을 넘어갔다.
리버풀의 총공세에도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사진=스콧 맥토미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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