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오늘 만남 불발 전망...김부겸은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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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이낙연 전 대표와 오늘(18일) 영화 시사회에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만남은 불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 김대중' VIP 시사회에 참석합니다.
다만,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재명 대표와 같은 시각 시사회에 참석해 자연스레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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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이낙연 전 대표와 오늘(18일) 영화 시사회에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만남은 불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 김대중' VIP 시사회에 참석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도 같은 시각 시사회에 초청을 받았지만, 다른 일정 때문에 저녁 시사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만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재명 대표와 같은 시각 시사회에 참석해 자연스레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와 별개로 모레(20일) 김 전 총리, 28일에는 정세균 전 총리와 각각 만나 당내 통합과 관련된 조언을 구하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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