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이준수, 고1인데 키가 190㎝…"프로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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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작은 아들 이준수가 근황을 밝혔다.
한편 이종혁은 현 아내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이준수는 2013년 이종혁과 함께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이종혁의 큰 아들 이탁수는 동국대 연극학부에 진학했으며, 지난 6월 육군 제9보병사단 훈련소에 입소해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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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종혁의 작은 아들 이준수가 근황을 밝혔다.
이준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양예고 프로필 촬영"이라는 적고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교복을 입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키 190.7㎝, 체중 94.8㎏라고 밝힌 이준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 17살 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어릴 적의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혁은 현 아내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이준수는 2013년 이종혁과 함께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이종혁의 큰 아들 이탁수는 동국대 연극학부에 진학했으며, 지난 6월 육군 제9보병사단 훈련소에 입소해 군복무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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