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행복일자리’ 청년·일반분야 90명 모집

구정민 2023. 12. 18.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척시가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2024년도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인원은 청년 분야 12명과 일반분야 78명 등 모두 90명이다.

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접수…취업 취약층 우선

삼척시가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2024년도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모집 인원은 청년 분야 12명과 일반분야 78명 등 모두 90명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인 미취업자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이내로 재산 4억원 이하인 경우다.

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희망자는 이달 18~22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정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