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행복일자리’ 청년·일반분야 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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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2024년도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인원은 청년 분야 12명과 일반분야 78명 등 모두 90명이다.
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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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2024년도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모집 인원은 청년 분야 12명과 일반분야 78명 등 모두 90명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인 미취업자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이내로 재산 4억원 이하인 경우다.
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희망자는 이달 18~22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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