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신혜선 “10년을 일했는데 괜찮냐고 묻는 사람 하나 없어”→지창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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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신혜선을 위로했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방은주(조윤서)의 진심을 듣고 충격받은 조삼달(신혜선)과, 조삼달을 위로하는 조용필(지창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조삼달은 조용필의 품에 안겨 오열했고, 조용필은 가만히 그녀를 위로했다.
한편,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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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신혜선을 위로했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방은주(조윤서)의 진심을 듣고 충격받은 조삼달(신혜선)과, 조삼달을 위로하는 조용필(지창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삼달은 방은주를 찾아가 진실을 물었고, 자신 때문에 죽으려던 것이 아니라는 방은주의 대답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조삼달은 조용필의 품에 안겨 오열했고, 조용필은 가만히 그녀를 위로했다.
조용필은 “돌아가서 다 박살 내고 왔냐”라고 물었지만 조삼달은 “화나도 참고 누르고 괜찮은 척, 담담한 척했다”, “어느 순간 나란 사람이 변해있어서 물어보기 겁났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혹시나 나도 모르게 그랬을 수도 있을까 봐”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조삼달은 “10년을 같이 일한 사람들인데, 누구 하나 나한테 진짜냐고, 아니지 않냐고,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라고 말하며 무덤덤하게 말했다.
한편,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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