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김도은 "날 보면 혀를 차는 이 동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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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의 딸 김도은이 이사한 동네가 싫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6회에선 이사한 동네가 싫다는 차하율(김도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해달(강미나)의 딸 차하율(김도은)은 초등학교 2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3학년 학습지를 선행하고 있었다.
이에 차하율은 "이 동네 사람들은 나를 보면 쯧쯧 거린다. 그래서 싫다"라고 밝혀 조해달과 조판식의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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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의 딸 김도은이 이사한 동네가 싫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6회에선 이사한 동네가 싫다는 차하율(김도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해달(강미나)의 딸 차하율(김도은)은 초등학교 2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3학년 학습지를 선행하고 있었다.
조해달은 "학습지 푸는 거 재밌냐"라고 물었고, 차하율은 "해야 하니까 하는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커서 되고싶은거 되려면 남들보다 앞서야 된다더라"라고 말했다.
조해달은 "하율이 꿈 나도 알면 안되냐"라고 물었고, 차하율은 "난 말이 앞서는 사람은 딱 싫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될 순 없지 않냐"라고 대답했다.
이때, 조판식(서현철)이 방문을 열고 나와 조해달과 차하율이 있는 곳으로 와 앉았다. 차하율이 "오늘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라고 말하자 조판식은 "이 동네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하율은 "이 동네 사람들은 나를 보면 쯧쯧 거린다. 그래서 싫다"라고 밝혀 조해달과 조판식의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웰컴투 삼달리']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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