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호텔서 큰불…소방, 화재 진화
[앵커]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장윤희 기자!
[기자]
네, 불이 난 곳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호텔입니다.
신고가 들어온 시간은 오후 9시쯤입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3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 대응 단계도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갔는데요.
인명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경상 1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연기 흡입과 발목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는 호텔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3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 대응 단계도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갔는데요.
인명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경상 1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연기 흡입과 발목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는 호텔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go@yna.co.kr)
#인천 #남동구 #호텔 #화재 #진화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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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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