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안혜지·이소희·진안 68점 합작, 4위 하나원큐 추격, 신한은행 김소니아 17점·22R 분전
김진성 기자 2023. 12. 17. 22:5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BNK가 4위 하나원큐 추격에 나섰다.
부산 BNK 썸은 1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87-76으로 이겼다. 4승9패로 5위를 유지했다. 4위 하나원큐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1승12패로 최하위.
BNK 빅3의 화력이 돋보였다. 안혜지가 3점슛 2개 포함 20점 8어시스트, 이소희가 3점슛 3개 포함 28점 8리바운드, 진안이 2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한별은 13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7점 2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강계리가 14점, 구슬이 13점, 이경은이 11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 전력상 나머지 5개 구단에 앞선다고 보기 어렵다. 5위 BNK에 3경기 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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