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26일만에 도발

김준태 2023. 12. 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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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이다.

군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차 이달 14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12월에도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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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엔진 시험…만족스러운 결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새형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엔진)들을 개발하고 1계단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11월 11일에, 2계단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11월 14일에 성과적으로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2023.11.1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이다.

군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차 이달 14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12월에도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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