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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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밤 10시 40분쯤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입니다.
군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는데,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참석차 이달 14일 미국에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이번 달에도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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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밤 10시 40분쯤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입니다.
군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는데,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참석차 이달 14일 미국에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이번 달에도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탄도미사일에 핵을 실을 잠재성이 있어 한미 핵 협의그룹인 NCG가 신경 써야 한다며 북한이 ICBM 도발 시 한미 간, 한미일 간 공동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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