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Q스쿨 최종라운드, 악천후로 순연…18일 밤에 재개

최태용 2023. 12. 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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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스쿨 최종 라운드가 폭우 때문에 하루 순연됐다.

PGA 투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많은 비가 내려 18일 오후 10시 45분에 4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라운드까지 공동 5위 안에 드는 선수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의 함정우는 3라운드까지 2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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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자료 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 캡처.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24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스쿨 최종 라운드가 폭우 때문에 하루 순연됐다.

PGA 투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많은 비가 내려 18일 오후 10시 45분에 4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라운드까지 공동 5위 안에 드는 선수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의 함정우는 3라운드까지 2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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