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그 9호 골 도전' 울버햄튼, 웨스트햄전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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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9호골 사냥에 나선다.
황희찬은 지금까지 리그 8호 골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PL 득점 랭킹 공동 5위에 올라있다.
황희찬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14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1골), 손흥민(토트넘, 10골), 자로드 보웬(웨스트햄, 9골) 뿐이다.
한편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황희찬은 울버햄튼과 2028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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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황희찬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9호골 사냥에 나선다.
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댄 벤틀리가 골키퍼로 출전하고, 토티 고메스-크레이그 도슨-맥시밀리안 킬먼이 수비진을 이뤘다. 장리크네르 벨가르드-주앙 고메스-마리오 르미나-넬송 세메두가 중원을 지키고, 마테우스 쿠냐-황희찬-파블로 사라비아가 공격진을 이뤘다.
황희찬은 지금까지 리그 8호 골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PL 득점 랭킹 공동 5위에 올라있다. 황희찬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14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1골), 손흥민(토트넘, 10골), 자로드 보웬(웨스트햄, 9골) 뿐이다.
한편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황희찬은 울버햄튼과 2028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재계약으로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될 전망이다. 팀 내 최고 연봉자는 9만 파운드(1억4700만 원)의 파블로 사라비아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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