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탈출한 곰 2시간 만에 사살

한솔 2023. 12.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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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곰 한 마리가 2시간 만에 사살됐습니다.

당진시는 오늘(17일) 오후 7시쯤, 송악읍 석포리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곰 한 마리가 탈출했고 민간 엽사 등으로 구성된 포획단이 현장을 수색하던 중 오후 8시 55분쯤 탈출한 곰을 발견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곰이 탈출한 농장의 농장주 등을 상대로 탈출 경위와 안전 장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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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곰 한 마리가 2시간 만에 사살됐습니다.

당진시는 오늘(17일) 오후 7시쯤, 송악읍 석포리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곰 한 마리가 탈출했고 민간 엽사 등으로 구성된 포획단이 현장을 수색하던 중 오후 8시 55분쯤 탈출한 곰을 발견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곰이 탈출한 농장의 농장주 등을 상대로 탈출 경위와 안전 장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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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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