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대박이 근황…9살에 초콜릿 복근 완성 "상남자 시안"

박윤진 기자 2023. 12.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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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박이'로 잘 알려진 전 축구선수 이동국(44)의 막내 아들이 귀여운 복근을 뽐냈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오남매의 엄마인 이수진(44)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초콜릿 복근 완성. 9세 바디 프로필. 상남자 시안"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젖은 머리의 시안이 포즈를 취하며 멋진 복근을 뽐낸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네" "시안이 운동 열심히 했나보다" "'슈돌' 대박이 맞아?" "Siani oppa" "어린 시안이가 나보다 몸이 좋네. 반성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년생 시안이는 이동국 부부의 막내 아들로 재시(16), 재아(16), 설아(10), 수아(10) 등 네 명의 누나를 뒀다. 

[이동국 아들 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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