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0살 연하 남친도 만나봤다"…母 "애 키우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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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10살 연하를 만났었다고 밝혔다.
이에 모델 동생들은 한혜진에게 "연하 만나면 되죠", "언니가 25살이랑 결혼할 수도 있는 거다"라고 했다.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몇 살 연하까지 가능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10살 연하까지는 만나봤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를 VCR로 보고 있던 신동엽은 한혜진의 엄마에게 "10살 연하 만났던 거 아시냐"고 물었고 한혜진의 엄마는 안다며 "애 키우냐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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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한혜진이 10살 연하를 만났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집에 모델 이현이, 진정선, 지현정이 찾아와 함께 김치를 담갔다.
이날 한혜진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혜진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하면서도 "나이가 이렇게 먹었는데"라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모델 동생들은 한혜진에게 "연하 만나면 되죠", "언니가 25살이랑 결혼할 수도 있는 거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연하를 만나본 적도 있지만 25살은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몇 살 연하까지 가능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10살 연하까지는 만나봤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를 VCR로 보고 있던 신동엽은 한혜진의 엄마에게 "10살 연하 만났던 거 아시냐"고 물었고 한혜진의 엄마는 안다며 "애 키우냐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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