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집 자주 가 지난달 톨게이트 비용 20만원” (미우새)

유경상 2023. 12. 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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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홍천집 왕복 톨게이트 비용을 말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홍천 집으로 모델 이현이, 진정선, 지현정이 찾아와 함께 김장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김장을 끝내고 한혜진은 모델 후배들과 함께 김치와 수육을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했지만 모친은 이번에도 "집에도 3통을 보냈다. 나는 짜서 싫더라. 익으면 맛은 있을 것 같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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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한혜진이 홍천집 왕복 톨게이트 비용을 말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홍천 집으로 모델 이현이, 진정선, 지현정이 찾아와 함께 김장을 했다.

한혜진은 모델 후배들과 함께 50포기 김장을 했다. 한혜진 모친은 “제가 손목을 다쳐서 김장을 안 했다”며 한혜진이 후배들과 함께 김장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저 나이에 다 했는데 나이 40세가 넘어 저러고 있으니 답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김장을 끝내고 한혜진은 모델 후배들과 함께 김치와 수육을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했지만 모친은 이번에도 “집에도 3통을 보냈다. 나는 짜서 싫더라. 익으면 맛은 있을 것 같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한혜진은 “지난달에 톨게이트비가 20만원이 나왔다. 틈만 나면 와 있었던 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홍천집에 와 있는 것도 운동이 된다며 “마당이랑 집안에서 6천보 걷는다. 오늘도 4500보 걸었다”고 했다.

이현이는 “골프 18홀 라운딩하면 7천보 걷는다”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18홀 라운딩하면 난 2천보 걷는다”고 응수했다. 이현이는 “싱글이신가 봐요. 골프도 싱글, 삶도 싱글”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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