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폭발로 4명 사상’ 아산 제조업체 특별감독
이정은 2023. 12. 17. 21:53
[KBS 대전]고용노동부가 지난 15일, 폭발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아산의 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합니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뒤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비슷한 제조공정을 가진 사업체 6곳도 이달 중 긴급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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