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빨간 내복 노출 “강원도 내복 없이 못 살아” (미우새)

유경상 2023. 12. 1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빨간 내복을 노출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홍천 집으로 모델 이현이, 진정선, 지현정이 찾아왔다.

이현이는 한혜진의 홍천 집에 "성공의 냄새"라고 감탄하며 "여기 집을 지은 건 결혼 안 하겠다는 거죠?"라고 질문했다.

한혜진은 바로 시험해 보기 위해 옷을 걷으며 "내복을 입어서"라고 말했고 빨간 내복을 노출 시선을 강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모델 한혜진이 빨간 내복을 노출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홍천 집으로 모델 이현이, 진정선, 지현정이 찾아왔다.

이현이는 한혜진의 홍천 집에 “성공의 냄새”라고 감탄하며 “여기 집을 지은 건 결혼 안 하겠다는 거죠?”라고 질문했다. 진정선은 “여기 누가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현이가 “홍천 사람 만나냐”고 묻자 지현정도 “여기 숨겨둔 애인이 있었냐”고 추궁했다.

한혜진은 “오빠 나와. 동상 걸려. 올라와”라고 너스레를 떨며 “혼자 있다 보면 가끔 우체부 아저씨가 온다.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나가 보면 이미 놓고 가셨다. 랜덤으로 오시더라. 오토바이 소리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이는 “새 집에 빈손으로 올 수가 없어서 뭐 가져왔다. 나 신박한 것 가져왔다. 뭘까요?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거”라며 선물로 혼자서도 파스를 붙일 수 있는 기계를 건넸다.

한혜진은 바로 시험해 보기 위해 옷을 걷으며 “내복을 입어서”라고 말했고 빨간 내복을 노출 시선을 강탈했다. 한혜진은 “강원도는 내복 없으면 못 산다”며 내복의 보온성을 강조했고, 파스를 혼자 붙여보며 만족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