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6단지 아파트, 설비 문제로 1시간 동안 정전
오귀환 기자 2023. 12. 17. 21:39
17일 오후 6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 9분쯤 재개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주민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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