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개인 레슨 제안한 참가자 있어" 잠재력 뛰어난 참가자 등장 예고 ('미스트롯3') [Oh!쎈 리뷰]

[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이 제자로 개인 레슨을 제안했다고 예고했다. 

17일에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리보기 1부' 에서는 미스트롯3 참가자들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장윤정이 제자 영입설로 개인 레슨을 제안한 참가자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스터들의 솔직한 후기가 공개됐다. 장민호는 "미스트롯 시즌3인데 시즌1 같은 느낌이다. 새롭고 강자가 정말 많이 나타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자 중에서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쓰복만 등이 등장했다. 

장윤정은 "이번 시즌에는 성악 하는 분들이 많이 나왔는데 색깔이 다 다르다.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트로트를 맛깔나게 부르면서 여러분에게 접근하는 분들이 많다. 미쳤어라는 말이 나올 거다. 다른 매력을 보여줄 유망주가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세계 탑티어 월드 클래스에 있는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안 보였던 분들이 많이 나온다.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붐 역시 다양한 직업군의 도전자들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5년 정도 되니까 트롯 조기 교육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그동안 했던 정동원, 박성온, 김태연 같은 정동원, 김태연을 합쳐놓은 것 같은 분들이 나온다. 트로트 천재다"라고 말했다.또 새로운 부서가 포함돼 여러 우승후보가 모여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7, 8명 정도 기억나는데 정말 저 친구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 친구라고 생각했던 건 3명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와의 만남, 트롯 조수미가 나온다. 그 분의 음성은 잊을 수 없다"라고 말해 기대를 보았다. 

장윤정은 "무대에서 내가 대놓고 얘기한 친구가 있다"라고 말했다. 예고에서 장윤정은 한 출연자에게 "지금 가수들 중에 없는 목소리를 가졌다. 조금만 배우면 정말 좋은 노래를 할 것 같다. 만약 여기서 떨어지면 내가 레슨을 해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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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리보기 1부'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