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럭셔리 별장' 완공한 한혜진에 "결혼 안 하겠다는 얘기냐" [미우새]
노한빈 기자 2023. 12. 17. 21:35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모델 이현이가 한혜진의 럭셔리 별장에 그의 결혼 의사를 물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의 강원도 홍천 별장에서 이현이를 비롯해 모델 진정선, 지현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한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의 별장에 방문한 이들은 "부내 난다", "성공의 냄새", "집이 진짜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여기에 집을 지었다는 건 결혼 안 하겠다는 얘기냐"고 타박했고, 진정성은 "누가 있을 수도 있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현이는 "아, 홍천 사람 만나냐"고 되물었고, 지현정은 "여기 숨겨둔 애인이 있었냐"고 의심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오빠 나와. 오빠 동상 걸려"라고 너스레 떨면서 바깥을 두리번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