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인천 아시아나 비행기 이륙 지연돼 승객 150여 명 불편
송재원 jwon@mbc.co.kr 2023. 12. 17. 21:34
오늘 오후 6시 20분 일본 나고야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 소속 비행기의 이륙이 지연돼 탑승객 150여 명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나고야에 착륙한 뒤 진행된 기체 점검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지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대체 항공기를 내보내 내일 새벽 2시쯤 나고야에서 승객들을 태울 예정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9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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