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합회 주최·주관한 이 상은 정치·행정·문화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사회발전에 공헌한 한국인을 발굴, 선정, 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합회 주최·주관한 이 상은 정치·행정·문화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사회발전에 공헌한 한국인을 발굴, 선정, 시상한다.
손 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유치로 지방소멸 위기 속 울진군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경제적인 수소 생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관계부처와 집중적인 협의를 거치는 등 발빠르게 움직여 평균 승인 기간에 비해 19개월이나 일정을 단축, 지난 6월 실시계획 승인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 ▲보편적인 복지체계 기반 마련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 ▲군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행정 실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도 큰 역할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오늘의 수상은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울진 군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울진군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딛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도시로 성장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태섭, 신당 창당대회에서 "총선 30석, 2032년 개헌 목표"
- 산업장관 3개월만에 교체…장미란 "5개월 짧다" 발언 재소환
- "회식 불참? 결재 올려라"…연말연시 직장인 '회식 갑질'?
- 의협만 반대하는 '의대 정원 확대'?…여론조사 해보니 89%는 찬성
- 홍준표, 떠난 김기현에 "될때도 그러더니 대통령 눈치보고…5공시대도 아니고"
- 폭격 말린 미군 장성 "우리가 야만인으로 고발당할 수 있다"
- "와이프 빼고 다 바꾸라" 했더니, 정말 부인과 본인만 빼고 다 바꾸는 대통령?
- 미, 가자 작전 변경 '총력 압박'…이스라엘 변화 이끌까
- '유학생' 뉴진스, '디스코' 피프티피프티는 'K' 제거로 성공했다
- 안철수의 국민의힘 입당 제안에 이상민 "유익한 대화" 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