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촌'이라는 이 동네 아파트 1시간 정전···1300가구 '혼란'

장형임 기자 2023. 12.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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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
8명 엘리베이터 구조
위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함.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17일 오후 6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 돼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 9분께 재개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며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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