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촌'이라는 이 동네 아파트 1시간 정전···1300가구 '혼란'
장형임 기자 2023. 12. 17. 21:24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
8명 엘리베이터 구조
8명 엘리베이터 구조
[서울경제]
17일 오후 6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 돼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 9분께 재개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며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감인 줄 알았는데…엉덩이 20㎝ 도려낸 여성, 대체 '어떤 병' 이길래
- 이효리, 5개월 만에 42억 벌었다?…'광고 공개 순서로 기업들 눈치 싸움도'
- 32층서 던진 벽돌에 20대女 숨졌는데 '웃음'…'사형' 선고한 中법원
- '빚 10억, 한 푼도 못 갚았다'는 낸시랭…'전청조 사건' 의견 묻자
-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내년 투자 어디에 할까 물었더니
- '어유…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겠네…일반인이 저런다고?'…그래서 또 '대박' 난 일반인 연
- '초등 아이가 167만원짜리 '숏패딩' 안 입으면 '거지'라고 놀린다고'…'강남 패딩' 고가부터 품절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에 박명수 '엄청난 물질적 손배 누가 책임지나'
- '빚 10억, 한 푼도 못 갚았다'는 낸시랭…'전청조 사건' 의견 묻자
- 엔화, 달러당 120엔까지 간다는데…[뒷북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