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아파트 화재…1명 부상·30여명 대피
이승형 2023. 12. 17.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7시 51분께 경북 구미시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 가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최초 불이 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은 인력 35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7일 오후 7시 51분께 경북 구미시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 가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최초 불이 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은 인력 35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부상·반려견 즉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