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여자)아이들 민니 "많이 나아지고 있어"…빛나는 미모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활동 중단 후 근황을 전했다. 

민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2023 MAMA 어워즈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니는 반짝이는 장식이 달린 브라톱과 스커트에 퍼코트를 입고 과즙미 넘친 미소를 지었다. 

화려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민니는 뒤늦은 사진과 더불어 "조금 늦었지만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걱정하지 마요, 네버!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마세요."란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민니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민니는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15일 예정돼 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에 불참하게 됐으며, 활동 재개 여부는 컨디션 회복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