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6단지 아파트 정전…엘리베이터 갇힌 주민 8명 구조
유민주 기자 2023. 12. 17. 21:04
약 1300가구 1시간여 정전됐다 복구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17일 오후 6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 아파트 단지가 정전됐다가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가구가 불편을 겪다가 오후 7시9분쯤 복구됐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였던 주민 8명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한전과는 상관 없다"고 설명했다.
youm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