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6단지 아파트 정전…엘리베이터 갇힌 주민 8명 구조

유민주 기자 2023. 12. 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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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00가구 1시간여 정전됐다 복구
사진은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5단지의 모습.(기사와 무관) 2021.2.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17일 오후 6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 아파트 단지가 정전됐다가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가구가 불편을 겪다가 오후 7시9분쯤 복구됐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였던 주민 8명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한전과는 상관 없다"고 설명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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