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임주은, 유이 뺨 때렸다...“고소할 것”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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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유이의 뺨을 때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최수경(임주은)의 사진이 SNS를 발칵 뒤집었다.

민가영(이예솔)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몰래 찍은 최수경의 사진이 퍼지면서 문제가 된 것.

이효심(유이)은 그런 최수경 앞에 나서며 팀장으로서 사과를 하려고 했으나, 최수경은 이효심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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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임주은이 유이의 뺨을 때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최수경(임주은)의 사진이 SNS를 발칵 뒤집었다. 민가영(이예솔)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몰래 찍은 최수경의 사진이 퍼지면서 문제가 된 것.

최수경은 곧바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와 SNS 관리자를 찾았다. 이효심(유이)은 그런 최수경 앞에 나서며 팀장으로서 사과를 하려고 했으나, 최수경은 이효심의 뺨을 때렸다.

이효심이 맞는 것을 본 민가영은 서둘러 달려가 자신의 잘못임을 털어놨다. 최수경은 민가영의 뺨까지 때렸고, 그때 다른 트레이너가 나서며 “폭력 쓰지 말라. 경찰 부르겠다”고 했다.

최수경은 “늬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냐”며 “초상권 침해랑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다. 여기는 영업정지 시키고 늬들은 다시는 트레이너 일 못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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