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곧 쉰을 앞둔 몸매 맞아? 탄탄한 '복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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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 곧 쉰을 앞둔 몸매라곤 믿겨지지 않아 눈길ㅇ르 끈다.
최근 김지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요가108 #발리.스미냑 #여행중 요가 #느긋느긋 여행 #발길닿는곳으로^^"란 사진을 공개, 발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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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 곧 쉰을 앞둔 몸매라곤 믿겨지지 않아 눈길ㅇ르 끈다.
최근 김지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요가108 #발리.스미냑 #여행중 요가 #느긋느긋 여행 #발길닿는곳으로^^"란 사진을 공개, 발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끄는데, 올해 쉰을 앞두고 있다고는 믿겨지지 않는 모습. 그는 "근육의 과도한긴장과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근육들의 문제로 한동안 정형외과에.의지했고..몸이 아프니 떨어진 면역력으로 몸살감기에 대상포진 비슷한것이 허벅지에 생기기까지했다"며 건강이 안 좋았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지호는 "요가도 살살 하고 못하는날이 더많았는데..따뜻한나라에 와서 뜨거운때양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맛난음식에 휴식하니 몸 컨디션이 좋아지고있다. 거의 십몇년만에 온건데 발리의 사람들은 너무도 착하고 음식도 맛있고 맘 편하게 지낼수있어 넘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시간이 날때마다 기록하고 적어두려한다.23년 겨울 발리여행을~~*아퍼서 온게 맞나싶게 에너지가 충만이다!!"라며 파이팅을 외치며 요가로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전에도 종종 요가하는 근황을 전했던 김지호는 이른 아침 매트 위에서 요가의 다양한 동작에 몰두하며 유연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지호는 한 발로 꼿꼿이 서있거나 몸을 반으로 접는 가 하면, 아예 물구나무를 서는 고난도 동작도 해냈다. 심지어 아예 요가방을 만들었다는 근황을 전하며 요가로 건강을 관리 중인 팁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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