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6단지 1시간 정전…엘리베이터에서 8명 구조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3. 12. 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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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 아파트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며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목동6단지 아파트는 1986년 준공돼 현재 1362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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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목동6단지 전경. [사진출처 = 매경 DB]
17일 오후 6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 아파트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며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목동6단지 아파트는 1986년 준공돼 현재 1362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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