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30석 확보”…창당대회서 포부 밝힌 ‘새로운 선택’[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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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 선택'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내년 총선 목표를 발표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금 전 의원을 필두로 하는 '새로운선택' 이외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주축이 된 '세번째권력'의 창당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창당대회는 이내 금 전 의원을 비롯한 새로운선택 주요 당직자들과 세번째권력 관계자들이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 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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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금 전 의원을 필두로 하는 ‘새로운선택’ 이외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주축이 된 ‘세번째권력’의 창당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행사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축하에 나섰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 민주당 출신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도 자리했다.
창당대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시작됐다. 금 전 의원은 행사장 입구에 머물며 주요 참석자들을 직접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 인사한 뒤 축사를 위해 차례대로 단상으로 향했다.
창당대회는 이내 금 전 의원을 비롯한 새로운선택 주요 당직자들과 세번째권력 관계자들이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 뒤 종료됐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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