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2. 17. 20:15
‘올겨울 최강 추위’ 내일도 계속…호남·제주 눈
올 겨울 가장 매서운 추위가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엔 밤사이 눈이 계속될 거로 보이는데, 지역에 따라 적설량이 10cm를 넘을 수도 있습니다.
KTX 유리창 ‘쩍’…강풍에 결항도 잇따라
계속된 한파에 KTX 유리창에 금이 가는 보기 드문 사고도 있었습니다. 강풍까지 겹친 제주 공항 등에선 결항이 속출했고, 여객선 수십 척도 발이 묶였습니다.
서울 목동 아파트 대규모 정전 1시간여 만에 복구
서울 목동6단지 아파트 천3백여 세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1시간여 만에 복구됐지만, 추위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3지대 신당 창당…“총선 30석 목표”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참여한 '새로운 선택'이 오늘 창당대회를 열고 30석을 목표로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했습니다. 휴일에도 분주했던 정치권 동향 취재했습니다.
“쓰레기인지 덮밥인지”…또 중국 식품 위생 논란
중국의 한 프랜차이즈 식당 조리실이 쓰레기와 오물로 가득한 모습이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중국 식품 위생 논란 정리해 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서지고, 미끄러지고”…한파에 전국 곳곳서 피해
-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격 10.6%↓…기준판매비율 도입
- 박진 “핵협의그룹 진전이 가장 급선무…미 전략자산 정례 방문 중요”
- 소상공인 27만 명, 대출 받으며 부당하게 낸 비용 돌려 받는다
- “문짝 떨어지자 화장지가 와르르”…대형 화물차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 [제보]
- 인질 오인 사살 후폭풍…이스라엘서 수천명 시위
- “병실은 변화 중”…입원전담·종양전문의 함께 ‘암 환자’ 치료
- 컴컴한 새벽에 새하얀 눈보라 휘몰아친 전남…“돌풍과 눈폭탄” [제보]
- [크랩] 챗GPT 아버지 잘렸다가 초고속으로 복귀한 이유
- ‘피해자다움’의 선입견이 불러온 오해…아동 성범죄 특성 파헤치기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