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곰 1마리 탈출‥2시간 만에 사살

자료사진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 제공]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곰 사육장에서 곰 1마리가 탈출했다가 2시간 만에 사살됐습니다.

오늘 오후 7시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인 소방당국은 9시쯤 농장 인근에서 곰을 발견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별도로 대피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96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