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핀초 포테, 손님 줄 섰는데 “김밥 입에 넣는 순간 죽”(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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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에 위기가 찾아왔다.
문제를 처음 파악한 이규형은 맛을 봐야 안다는 유리 말에 김밥을 한 입 먹어보곤 "너무 질다. 입에 넣는 순간 죽이 된다. 이거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리 역시 김밥 한 알을 먹어보곤 너무 질다며 생각보다 심각한 밥의 상태를 전했다.
결국 이들은 남은 김밥이 11줄 뿐인 상황에 다시 밥을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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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반주에 위기가 찾아왔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8회에서는 백종원이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차린 한식 주점 반주의 장사 대목 '핀초 포테(Pintxo Pote)' 영업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급한 와중에 문제가 생겼다. 처음 한 밥이 거의 동 나자 유리가 급하게 밥을 다시 지었는데, 급하게 짓다 보니 거의 죽밥이 된 것.
문제를 처음 파악한 이규형은 맛을 봐야 안다는 유리 말에 김밥을 한 입 먹어보곤 "너무 질다. 입에 넣는 순간 죽이 된다. 이거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리 역시 김밥 한 알을 먹어보곤 너무 질다며 생각보다 심각한 밥의 상태를 전했다.
결국 이들은 남은 김밥이 11줄 뿐인 상황에 다시 밥을 짓기로 했다. 아까보다 물양을 줄인 후 취사를 시작했지만, 취사 완료까지 남은 시간은 30분. 이들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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