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6단지 한때 정전...엘리베이터에서 8명 구조
강민경 2023. 12. 17. 20:01
오늘(17일) 저녁 6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파 속에 발생한 정전으로 단지 내 천3백여 가구 입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고립됐단 신고가 7건 접수됐고, 모두 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송·배전망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리사무소는 노후 시설과 기계적 원인으로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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