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김밥과 사투하다 장인 등극 “나는 기계”(장사천재 백사장2)

서유나 2023. 12. 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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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형이 김밥 전문가가 됐다.

이날 이규형이 김밥 싸는 모습을 보며 유리는 "전문가가 다 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혼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김밥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규형.

이규형은 막내 에릭이 "태어나서 김밥 처음 싸 본다"고 하자 "나도 몇 번 손에 꼽는데. 이런 날이 올 줄이야"라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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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규형이 김밥 전문가가 됐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8회에서는 백종원이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차린 한식 주점 반주의 장사 대목 '핀초 포테(Pintxo Pote)' 영업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규형이 김밥 싸는 모습을 보며 유리는 "전문가가 다 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혼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김밥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규형. 그는 "형 로봇이야"라는 이장우의 말에 "나는 기계"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규형은 막내 에릭이 "태어나서 김밥 처음 싸 본다"고 하자 "나도 몇 번 손에 꼽는데. 이런 날이 올 줄이야"라고 탄식했다. 어느새 전문가가 된 그는 밀려오는 손님에도 김밥 속도를 잘 맞췄고 이장우는 "그래도 김밥 속도가 맞네. 엄청 빨리 싸고 있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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